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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테슬라 조현민 추돌사고

세상바라보기짱 2019. 5. 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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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가격 조현민 추돌사고

교통사고 음주운전? 

보복운전?


오늘은 뉴스에 국민 욕받이 조현민 전 대한항공

(땅콩항공) 전무가 또 등장했네요.


오늘은 또 무슨일로 등장했을까요...

이사람이 보통 사람이 아니라서 뉴스에 

나오기만 하면 살발하네요.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36)가 승용차를 

운전하다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물벼락 갑질`로 논란을 일으켰던 

조현민 전 전무는 교통사고 처리와 

경찰 조사에 임했다고 하네요.



오늘 21일 오전 11시 43분쯤...

 서울 중구 시청교차로 숭례문 방면 도로에서 조현민이 

몰던 파란색 테슬라 승용차가 앞서가던 흰색 쏘나타 

승용차를 뒤에서 냅다 들이받았습니다.


이번 사고로 조현민의 차인 테슬라와 

피해 승용차가 파손되고, 


조현민과 상대차 운전자가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일대가 한때 정체를 빚었습니다.


조현민은 덕수궁 대한문 앞 횡단보도에서 

신호등이 녹색에서 황색으로 바뀌었는데도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가 앞차가 멈춰서는 

바람에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현민은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본인의 실수였음을 순순히 인정했다고 하네요.

경찰은 이번 사고가 음주운전이나 보복운전에 

따른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는데요.


사고 직후 경찰이 도착해 현장에서 

조현민 전 전무를 상대로 간이 음주운전 

검사를 했으나 음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조현민 전 전무는 사고 직후 남대문 경찰서로 

이동해 조사를 받았는데요.


조현민은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 전혀 모르겠다. 

기억이 안 난다. 브레이크를 밟은 것밖에 

기억이 나질 않는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남대문서 관계자는... 

"음주·보복운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조현민이 전방주시 소홀을 인정했고 간단히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조현민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현민과 피해자 진술,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데요.


경찰에서는... 
“음주운전 등 사고가 아니었고, (조현민 전 전무가) 
종합보험에 가입돼있어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한편, 조 전 전무는 앞서 1800여만원 상당의 

반지와 팔찌를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해당 물품을 국외에서 산 사실이 없었으며 
국내로 반입한 적도 없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의 언니 
조현아(45)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그의 모친 
이명희(70) 일우재단 이사장에게는 검찰이 
지난 16일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그건그렇고요.

 조현민 전 대한한공 전무가 서울 도심에서 

교통사고를 낸 가운데 사고 차량인 테슬라 

모델S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국 전기차 브랜드인 테슬라는 주요 

모델의 평균 가격이 1억 원을 훌쩍 

넘는다고 하네요.


또한, 지난달 자동차 등록데이터 서비스업체인 

카이즈유 연구소 자료에 의하면,


 현재 테슬라 모델S의 판매가격은 1억860만~

1억255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슬라는 결국 돈많은 사람들만 타고 다니는 차네요.
우리같은 평범한 서민들은 구경도 못하겠네요.

저는 오늘 테슬라 가격 조현민 추돌사고 교통사고 

뉴스가 나오길래 조현민 성격에 보복운전 

한다고 쫒아가서 냅다 받은 줄 알았네요.

그러고도 남을 사람들이니까요.


이사람들은 참 오래도 살겁니다.

국민들한테 욕을 하도 먹어서요.


아무튼,오늘 포스팅은 국민 욕받이 

테슬라 가격 조현민 추돌사고 

교통사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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