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여정 방남 개막식 참석, 이방카 폐막식에...조우가능성은?
靑 김여정 방남 개막식 참석, 이방카 폐막식에...조우가능성은?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고위급 대표단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포함됨에 따라 미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하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의 만남이 성사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여정은 북한의 국가체육지도위원장인 최휘 당 부위원장, 남북 고위급회담 단장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원회 위원장 등과 함께 오는 9일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흘가량 남한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과 동선으로만 보자면 김정은-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대리해 두 사람의 메시지를 주고받는 북미 간 최고위급 회동의 그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상황을 배제할 수만은 없다는 추측을 낳는 게 사실이다. 펜스 부통령도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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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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