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낙동강 인근의 대형 수로,텐트에서 부탄가스 온수매트 켜고 자다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
경남 함안 낙동강 인근의 대형 수로, 텐트에서 부탄가스 온수매트 켜고 자다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 오늘 또 슬픈 뉴스가 보입니다. 강릉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일어난지 하루 만에 이번엔 경남 함안에서도 똑같은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낚시터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하던 40대 남성이 온수매트를 켜고 잠을 자다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낚시꾼들의 텐트가 늘어서 있는 경남 함안 낙동강 인근의 대형 수로... 19일 저녁 6시쯤... 어느 텐트에서 44살 조 모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텐트 안에서는 부탄가스로 물을 데워 작동하는 온수매트가 발견됐는데요. 텐트는 잠겨져 있는 상태였고 부탄가스 난로 스위치는 켜져 있는 상태였고, 꽂혀 있던 부탄가스 통은 완전히 연소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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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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