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의료사고...구미 수면 위내시경 사망...//내 몸에 삽입된 위내시경 기구 스코프 세척,소독 관리 잘 했을까?
안타까운 의료사고... 구미 수면 위내시경 사망... 오늘 뉴스를 보는데 안타까운 뉴스가 보이네요. 수면 위내시경을 받던 30대 남성이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한 달 만에 사망했습니다. 처음엔 의사의 과실이 인정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는데 이후 같은 지역 의사의 자문 몇 마디에 결과가 뒤집혔습니다. 지난해 4월, 37살 안 모 씨는 직장 건강검진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안 씨가 수면 위 내시경을 받으러 병실로 들어간 지 불과 20분 뒤,,. 간호사가 다급하게 구급대원들을 안내하고 의사도 뛰어들어갑니다. 잠시 후 안 씨가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병원 관계자]... "(식도) 원래 색깔은 입술색처럼 빨개. 색깔이 갑자기 옅어지기 시작해가지고 '무슨 일이 있다'해서 빨리 (내시경을) 빼고....
이런저런 이야기
2018. 12. 1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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