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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출신 패션 디자이너 하용수 간암말기 

의식불명상태...간암 초기 말기 

증상은? 빈혈, 황달, 

복수, 통증



영화배우 출신 패션 디자이너 하용수(69)가 

말기암 투병 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4일 배우 한지일에 의하면... 


하용수는 지난해 말 

간암 말기 진단을 받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수일째 의식 불명 상태로 

현재 경기 양주시의 어느 

요양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한지일은 스포티비에... 


"하용수가 다른 치료차 병원을 찾았다가 

간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아 

큰 충격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초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 현재는 요양 

병원으로 옮겼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상태가 너무 나빠 문병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용수는 1969년 동양방송(TBC) 

7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 


"깊은 사이", '별들의 고향'(1974), "남사당"(1975), 

"깊은 밤의 포옹"(1981),"게임의 법칙"(1994)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개봉한 영화 "천화"에서는 

치매 노인으로 등장해 스크린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1970년대 디자이너로 

변신한 그는... 


1990년대 여러 톱스타를 발굴해 

키워내며 연예기획자로도 

이름을 날렸습니다.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한 그는 

제3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의상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연예 기획자로도 

남다른 두각을 발휘했는데요.


그는 이정재, 최민수, 이미숙, 주진모 등을 

발굴해내며 연예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요즘 우리 주변에서 각종 암들이 

급증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암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는데요.


암의 발생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기름진 음식, 

각종 화학물질과 환경호르몬 노출,발암물질 

노출,담배,술 등등 수많은 원인에 의해 

여러 암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개의 암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특히 간암의 경우는 

더욱 그런데요.


간암이 생겨도 다른 장기와 같이 

통증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 있습니다. 


흔한 증상으로는 오른쪽 윗배통증,덩어리 만져짐,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항상 몸이 나른해지는 

권태감이 있거나 밥맛이 없고 몸무게가 

줄어드는 증상, 소화불량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증상은 사소한 것일 수도 있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일 수도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간암이 더욱 깊게 진행돼 말기 

상태가 되면 빈혈과 황달,

복수, 통증이 동반

되는데요.


이때는 안타깝게도 손쓸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암은 예방도 중요하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병이기 때문에 고위험군에서는 

반드시 정기적으로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나아가서 잠재적인 위험인자인 

지방간도 조절해야 하는데, 


지방간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적극적인 체중 감량, 적절한 식이요법, 

꾸준한 유산소 운동입니다. 

말기 간암이나 간 경변에 동반된 간암은 

치료가 어렵지만 간단한 생활 수칙을 

준수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만으로도 간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조기 발견 후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암이기 때문에 

건강한 간을 위한 건강생활과 

정기검진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요즘 암에 걸리는 것보다 

암 치료비가 더 무섭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보면 아직도 암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사실..저도 얼마전까지만해도 매달 

지불하는 보험료가 아까워서 

암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는데요.


이제 나이도 있고 술도 자주 마시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건강을 

자신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얼마전에 암보험에 

가입을 했습니다.


암은 철저하게 예방해서 

안걸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요.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암보험도 

가입해 놓으면 아주 좋겠죠.


암보험은 여러 회사에 다양한 

상품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보험을 

잘 선택해서 가입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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