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 하용수 간암,담도암,뇌경색 증상 투병 별세...한지일 눈물...
패션디자이너 하용수 간암,담도암,뇌경색 증상 투병 별세... 한지일 눈물... 오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영화배우 출신으로 패션디자인과 의류브랜드사업, 스타마케팅 분야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던 하용수씨가 오늘 새벽 4시경 입원 중이던 경기도 양주시 모 요양병원에서 향년 69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간암과 담도암, 뇌경색 증세가 동시다발적으로 찾아오면서 병상에 누운 고인은 지난해 말부터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가 병세가 악화되자 요양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치료를 받아왔는데요. 수일 전부터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우려를 자아내다 결국 오늘 유명을 달리하고 말았습니다. 새벽에 갑작스럽게 돌아가셨기 때문에 유족들도 고인의 유언을 듣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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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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