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음주운전 대리기사 거짓말
김병옥 음주운전 대리기사 거짓말... 오늘은 영화배우 김병옥씨의 "음주운전 대리기사 거짓말"이라는 키워드로 인터넷이 떠들석 합니다. 올해 2월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영화배우 김병옥(57)씨가 대리운전을 이용해 귀가한 뒤 아파트 주차장에서만 운전했다고 진술했었는데요. 그게 결국 새빨간 거짓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약식1단독 김수홍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김병옥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김병옥씨는 지난 2월 12일 오전 1시 38분쯤, 경기도 부천시 중동 일대에서 술에 취해 헤롱한 상태로 자신의 아반떼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경찰은 "아파트 주차장에 이상한 차량이 있다"라는 어느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었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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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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