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형 이강인 골든볼 누나 이정은 이세은
막내형 이강인 골든볼 누나 이정은 이세은 이강인이 결국 크게 한건 해냈습니다. 한국남자축구사상 처음으로 골든볼을 수상했습니다. 21명 선수들과 감독 그리고 코치진까지 모두 가는 곳마다 뜨거운 환영과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 가운데 특히 대표팀 막내형 이강인 선수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았는데요, 이강인은 팀 동료 덕분에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영광을 형들에게 돌렸습니다.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도 이강인은 여유가 흘러 넘쳤습니다.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을 때 갑자기 난입한 팬에게 아무렇지 않게 사인을 해준 뒤 담담하게 귀국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강인 U-20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처음에 목표가 우승이라고 했지만, 저희는 최선을 다했으니까 후회는 전혀 없고요. "이 경험과 좋은 추억으로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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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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