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베르 특공대 프랑스 특수부대,부르키나 파소 한국인 인질구출작전
위베르 특공대 프랑스 특수부대 사망 부르키나 파소한국인 인질구출작전 오늘 뉴스에서는 하루종일 위베르 특공대 프랑스 특수부대 사망이라는 뉴스가 연이어 보도 되고 있습니다. 프랑스군 하면 흔히 ‘외인부대’를 떠올리지만 진짜 최강의 특수부대는 따로 있습니다. 프랑스의 그린베레, 즉 해군 특수부대입니다. 그런데 이 부대는 외인부대처럼 전통에 빛나는 부대가 아닙니다. 2차대전 중 드골 장군이 망명지 영국에서 ‘자유프랑스군’으로 급조한 것이 시작입니다. 이들 부대원들은 스코틀랜드 등지에서 훈련받은 뒤 프랑스 내로 투입돼 레지스탕스와 협공을 펼쳤습니다. 우리로 치면 광복군이었던 셈이죠. 이들 대원 중 제1해군특공대대 소속 오귀스탱 위베르(Augustin Hubert) 중위가 있었습니다. 1944년 6월6일 노르망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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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3.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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