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흑사병 마못 생간 페스트균 사망격리
몽골 흑사병 마못 생간 페스트균 감염 관광객 남녀사망,한국인 격리조치 오늘 저녁 뉴스를 보는데 느닷없이 흑사병 관련 뉴스가 나옵니다. 흑사병 무서운건데 말이죠. 몽골 서북부 바얀올기 지역에서 흑사병이 발병해 6일간의 격리 검역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7일(현지시간) BBC 방송등에 의하면... 대형 설치류인 마못의 생고기와 생간을 먹은 남녀가 페스트균에 감염돼 사망했습니다. 마못 간 생식은 현지인들 사이에서 스태미너 증진식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외신 보도에서는 대형 설치류인 마못의 생고기와 생간을 먹은 남녀가 페스트균에 감염돼 현지에서 사망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치명적 전염병인 흑사병이 발생하자 세계보건기구(WHO) 등 검역당국은 지난 1일 격리,검역 조치를 선포했습니다. 사망한 남녀에 대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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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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