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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기준 

예정 검토?


백화점 

미용실 영화관 

노래방 결혼식장 

공연장 PC방 독서실 

학원 식당 카페





여러분 오늘도 

무사히 잘 지내

셨나요?


이놈에 

코로나때문에 

정말 온국민이,

아니 전세계가 힘들어 

하고 있는데요.


오늘 뉴스를 

보니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예정 검토?라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는데요.정말 

심각하네요.


아주 죽어라 죽어라 

하고 있네요.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코로나19 확산세를,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검토해야 할 중대한 국면이자, 

최대 위기라고 진단했습니다.


현재 상황이 

무척 긴급 상황인 

만큼,오늘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했는데,3단계 

격상은 마지막 수단이지만,

불가피할 경우,과감히 

결단하겠다고 밝

혔습니다.



다만,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 

시행으로 뒤따를 고통과 

피해는 상상하기조차 힘들

다며 격상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렇죠...

엄청난 피해가 

발생할겁니다.



문 대통령은 

K-방역의 성패를 

걸고 이번 고비에 대응

하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우선 코로나 

전파 속도를 능가하는 

빠른 검사와 선제 방역

조치로 확산세를 단시간에 

잡겠다는 계획인데요.



역학조사 

인력 지원과 

임시선별진료소 설치,

검사량 확대 등을 통해 

숨어있는 감염자를 신속하게 

찾아내고 확산 고리를 끊어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에게도 

잠시 일상의 만남과 

활동을 멈춰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당초 

오늘 중대본 

회의는 정세균 국무

총리 주재로 열릴 예정

이었지만 상황이 심각한 

만큼 대통령 주재 회의로 

변경됐습니다.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직접 지휘한 것은 

지난 2월 신천지 집단 감염 

사태 이후 열 달 만입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시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는 

무엇이 바뀔까요?


우선 백화점,미용실,

영화관은 문을 

닫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기준은 전국 

주평균 확진자가 800~

1000명 이상이거나 2.5

단계 상황에서 더블링등 

급격한 환자 증가가 

있어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해 의료체계 붕괴 

위험이 직면해 있을 때 

취하는 조치인 것이죠.


만약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된다면 2.5단계 속 
'50인 이상 모임·행사 
금지'는 '10인 이상 
금지'로 제한됩
다.


유흥시설 
5종과 방문판매등 
직접판매홍보관,노래방,
실내스탠딩공연장,실내체육
시설 등은 2.5단계와 마찬
가지로 문을 닫아야 
합니다.

아울러 
백화점,결혼식장,
영화관,공연장,PC방,
오락실,독서실,스터디카페,
놀이공원,미용실도 문을 
닫아야 합니다. 


2.5단계에서 
인원,영업시간 제한
등의 조건으로 운영이 
가능했지만 3단계에선 
영업 자체가 불가
합니다.

복합쇼핑몰,
아울렛,대형마트등 
대형 유통시설(종합소매업 
300㎡ 이상)도 영업을할 수 
없고 실내·외 국공립시설 및 
학원은 운영이 중단
됩니다.


다만, 
병원·약국등 
의료시설 및 전기·
교통·배송등 산업 관련 
시설,정부·공공기관,마트,
편의점,일반음식점,고시원,
호텔 등은 필수 시설로서 
집합금지 제외 시설로 
뒀습니다.
 

어린이집을 
포함한 사회복지
시설은 휴관·휴원이 
권고되지만 긴급돌봄 
서비스는 유지
됩니다. 


장례식장의 
경우 가족 참석에 
한해 10인 이상 초과를 
허용합니다.

식당과 카페는 8㎡
(약 2.4평)당 1명으로 
이용 인원이 제한
됩니다. 

식당은 
밤 9시 이후 
포장·배달만,카페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이는 2.5단계와 기준이 
같습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030명 
추가로 누적 확진자는 
4만2700여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이달 
대폭 늘었는데요.

지난 4일 
628명에서 10일 
680명,11일 689명을 
기록했습니다. 


12일에는 
300여명이 늘어나 
950명을 찍었고 결국 
13일엔 1000명대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할 
수 있다는 방침입니다.

이렇게 오늘 뉴스를 
살펴봤는데요.

이거 정말 현재 상황이 
무척 심각하네요.

어제 동네 
근처에 있는 고기집을 
스쳐지나가는데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대요.


이와중에 
고기집을 오픈
한것도 대단하지만 
사람이 바글바글한건 
더 대단하더라고요.

물론 
고기먹는 
사람들을 비난
하는건 아닙니다.

자기돈내고 
자기가 먹는건데 
누가 뭐라 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현재 시국이 
시국인만큼 사람이 
모이는 곳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죠.

아무리 
자기돈 내고 
먹고 여행다니고 
놀러 다닌다지만 현재 
상황이 매우 심각하기 
때문에 외부 활동을 
더욱 자제해야
습니다.


여행,
나들이,
맛집 탐방은 
코로나가 종식되면 
얼마든지 다닐 수 
으니까요.

지금 답답하고 
숨이 막히긴 하지만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해서 
코로나를 종식시키고 마음껏 
돌아다니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우리모두 
힘내자고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기준 

예정 검토?


백화점 

미용실 영화관 

노래방 결혼식장 

공연장 PC방 독서실 

학원 식당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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