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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소지섭 조은정 열애

세상바라보기짱 2019. 5. 1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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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조은정 아나운서 

열애 나이 몸매 

결혼까지?


오늘은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열애 뉴스가 

보입니다.


소지섭의 팬들이 

질투 나겠는데요?

ㅎㅎ


배우 소지섭(42)이 여자친구인 

조은정(25) 아나운서와 1년째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하며,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지섭은 17일 소속사 

51K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열애소식을 미리 전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소지섭은...

 "갑자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저 역시 많이 긴장되고 떨린다",


 "부디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하는 마음 뿐"

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조은정 

아나운서에 대해서는...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사람이다",


 "좋은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는 

지금까지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라고 언급했네요.


그러면서...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소지섭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글을 

맺었습니다.

 

다음은... "소지섭 공식 

SNS 글 전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소지섭입니다. 


오늘 저의 갑작스런 열애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미리 전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늘 변함없이 저를 아끼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이 소식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여전히 

조심스럽습니다. 


갑자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저 역시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부디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여러분,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는 

사람입니다. 


좋은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는 

지금까지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소지섭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할 당시 처음 만났는데요.


당시 조은정 아나운서는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동 중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다시 만났고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지네요.


그럼 조은정은 누구?


배우 소지섭의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상대인 조은정 아나운서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1994년생으로, 

소지섭보다 17세 연하라고 합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

무용과를 거쳤고요,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과를 전공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4년 게임 방송 

OGN(온게임넷)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당시에 롤 중계를 하며 '롤 인벤 여신', '

롤챔스 여신'등의 수식어가 

붙기도 했었죠.


조은정 아나운서는 2016년 연말부터 

지난해 6월까지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리포터로 활약했으며 현재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다고 합니다.


소속사였던 이매진 아시아와도 

이미 전속계약이 만료됐습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일과 사랑 모두 잡은 

소지섭. 


소지섭은 지난해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개봉 기념 진행된 매체들과의 

라운드 인터뷰에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찍으며 결혼하고 

싶어졌다. 


좋은 사람 있으면 결혼해도 

될 것 같다"...라며 슬쩍 결혼 

의지를 내비친 적도 

있습니다. 


이어 이상형 질문에는...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

이라고 말하며,


조은정 아나운서를 마음에 

품고 내놓은 현답이었던 

셈이죠.


어이쿠...


이미 마음에 있었구만...

ㅎㅎㅎㅎ


소지섭 소속사 51K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1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가 소지섭의 당시 

바람대로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네요.


소지섭은 1995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지난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방송된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주목받았으며, 


'맛있는 청혼' '유리구두' '천년지애' 

'발리에서 생긴 일' '미안하다, 사랑한다' 

'유령' '주군의 태양' '오 마이 비너스' 

등에 출연했습니다.



지난해 방송된 '내 뒤에 테리우스'로는 

MBC 연기대상까지 수상했고요.


또한 영화 '영화는 영화다' '회사원' 

'사도' '군함도'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에 출연했습니다.


소지섭은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독보적 

열연을 선보였고,


데뷔 23년 만에 ‘2018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최근 아시아 6개국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소지섭은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소지섭은 대한민국 

대표배우잖아요.


배우 소지섭은 그냥 

보기에도 너무 멋있고요.


남자가 봐도 멋진 사람입니다.

제 주변 지인들 중에 소지섭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몇명 있는데요.


소지섭이 화면에 나오기만하면

 막 소리지르고 아주 좋아 

죽더라고요.


소지섭이 아름다운 조은정 아나운서를 

만나서 열애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하니 축하 축하를 

해줘야 하겠죠.


너무 시끄럽게 관심가지면 오히려 두사람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조용히 응원

해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야말로 선남

선녀가 만났네요.


아무튼 앞으로도 소중하고 

뜨거운 사랑 계속 이어나가길 

바라겠고요.


소지섭씨의 멋진 연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소지섭 조은정 아나운서 

열애 나이 몸매 결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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