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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파주 닭칼국수 점심 메뉴

세상바라보기짱 2020. 7. 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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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닭칼국수 

점심 메뉴





여러분들,

요즘 점심메뉴로 

무얼 드시나요?


찌개종류,백반종류,

면종류,탕종류 등등 

여러가지 점심 메뉴

들이 있는데요.


저는 면종류가 

좋더라고요.


얼마전에 

회사에서 업무

때문에 파주에 출장

갔다가 점심을 사먹었

는데요.아주 맛있더라고요.


이름하여~~


파주 닭칼국수~~


회사 

업무를 보느라 

일은 많고 시간은 없고 

점심시간은 제한적이라 

점점 초조해지는데요.


지나가다가 

간판에 닭칼국수집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뒤도 안돌아보고 

들어갔죠.


손님도 제법

많더라고요.


너무 배가 고파 

자리에 앉아 얼른 파주 

닭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그랬더니 금방 닭칼국수가 

나왔는데요.


칼국수에 닭고기를 

죽죽 찢어서 넣은 

닭칼국수입니다.


닭한마리 칼국수와는 

조금 다른데요.


가격은 7천원입니다.


국물은 시원~하고 면은 

쫄깃하고...맛이 아주 

그냥 죽입니다.


쫄깃한 면과 시원한 

국물을 어느정도 흡입하고요.

여기에 밥을 말아서 먹는데요.

이게 아주 기똥찹니다.


저처럼 면 한그릇으로 

양이 안차는 분들은 

꼭 밥을 말아드시면 

좋습니다.


캬~~~이집의 별미 

깍두기입니다.


이 깍두기가 아삭하고 

얼마나 맛이 좋은지 2~3번은 

꼭 필수로 리필을 합니다.


이렇게 

점심메뉴로 파주 

닭칼국수를 완전 맛있게 

흡입을 했더니 배가 남산

만해졌네요.


맛있게 

먹었으니 

이제 또 열심히 

일하러 가볼까요?


그런데...


한가지 

이집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파주

 시골에 있다보니 

위생관념은 꽝입니다.


테이블은 제대로 안닦아서 

지저분하고 끈적거리고,


날파리 똥파리는 

막 날아다니면서 테이블 

위의 찌꺼기를 빨아처먹고 

그것도 모자라 손님들 음식을 

빨아먹습니다.


그걸 보는 주인장은 

나몰라라 합니다.


음식점이면 

기본적으로 날파리 

똥파리 트랩을 설치하고 

테이블도 깨끗하게 닦아야 

하는데 그렇질 못하네요.


심지어 

주인장이 

밖에서 담배 

피우고 손도 안 닦고 

그손으로 반찬을 

나릅니다.


뭐...

식당들,음식점들 

위생관념 없는거야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그걸 

지켜보는 저는 마음이 

착잡하네요.


식당 

주인장들이 

자기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참!!한가지 팁을 

드리면...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식당에서 

밥먹고 남은 반찬들을 

그릇에 몽땅 쏟아붓고 

개밥을 만들고 나오세요.


그래야 반찬재활용 못하고 

다른 손님들 밥상으로 

다시 안 올라갑니다.


아무튼,


점심 메뉴 파주 닭칼국수 

맛있게는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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