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오늘의 점심메뉴 

여름보양식 


인천 구월동 

닭한마리 칼국수





여러분들,

요즘 비가 많이 오고 

거기다가 코로나때문에 

힘드시죠?


힘들어도 어쩌겠어요.

참고 버티며 이겨

내야합니다.


이렇게 

무덥고 지치고 

힘들때는 여름보양식을 

먹어줘야합니다.


보양식 

먹고 힘든시기를 

이겨내야죠.


저는 며칠전 

집에서 가까운 인천 

구월동 닭한마리 칼국수를 

먹고 왔는데요.


전문용어로 

가성비라고 하죠?


기성비는 아주 

좋았습니다.


점심메뉴 여름보양식으로 

끝내주는 인천 구월동 

닭한마리 칼국수

입니다.


저는 점심메뉴로 

이거 먹으러 자주 

오는데요.


가격은 

8천원에 큼지막한 

닭한마리가 풍덩 

빠져있습니다.


예전에는 

7천원이었는데 

요즘 흐름에 발맞춰 

8천원으로 올렸습니다.


우선 쫄깃한 칼국수를 

먹어주는데요.


칼국수는 이집에서 

직접 만든것이 아닌 

기성제품입니다.


8천원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면 안되겠죠?


칼국수면을 

그릇에 덜어놓고 

잠깐 식히다가 후루룩 

흡입하며 먹어줍니다.


기성제품이긴 하지만 

그래도 쫄깃하고 맛은 

먹을만 합니다.


칼국수 면을 먹다가 

국물도 한모금 먹어

주는데요.


국물도 시원한게 제법 

맛이 좋습니다.


칼국수 면과 

국물을 어느정도 

먹어주다가 이젠 닭

한마리를 뜯어야

합니다.


손으로 잡고 마구 

뜯어 먹습니다.


누구 눈치볼 것 

없이 말이죠.


손으로 

잡고 닭한마리를 

뜯었더니 큼지막한 

살이 마구 나옵니다.


음~~

보기만해도 

구수한 닭냄새가 

마구 뿜어져 나오죠?


이렇게 큼지막한 살을 

뜯어서 먹어주는데요.


닭냄새나 비린내는 

나지 않았고요.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제법 먹을만 합니다.


가격 8천원에 

칼국수와 시원한 

국물 그리고 닭한마리까지 

먹을 수 있으니 가성비는 

제법 괜찮습니다.


점심메뉴 여름보양식으로 

인천 구월동 닭한마리 

칼국수 좋습니다.


굳이 

여름보양식으로 

사슴고기,노루고기,

개고기 등등 남들이 별로

라고 생각하는 음식 안먹고 

이렇게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여름보양식 닭한마리 칼국수 

먹으며 지친 심신을 달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그런데...


이집에서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테이블과 식기류들이 

너무 지저분하다는 

것입니다.


테이블은 

묵은 때가 꼬질꼬질 

끼어있고 똥파리가 날아

다니면서 다 빨아먹고 

말이죠.


맛있게 

먹다가 테이블에 

끼어있는 묵은 때와 

똥파리때문에 밥맛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식당의 기본은 위생인데요.

이집의 위생점수는 

아주 꽝입니다.


아무리 

음식이 맛있는 

맛집이라도 위생이 

떨어지면 말짱 꽝이죠.


그래서 그런가?


점심시간에 

가도 손님이 별로 

없고 휑~하고 당연히 

줄은 서지도 않고요.


아무튼,

점심메뉴 여름

보양식 인천 구월동 

닭한마리 칼국수 맛있게는 

잘 먹었습니다~~

반응형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