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구속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구속 공범은 있을까?

있겠지...

 

 

 

오늘 뉴스는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도둑놈

관련 뉴스입니다.

 

하도 대차게 해쳐먹어서

우리를 아주 허탈하게

만든 놈입니다.

 

회삿돈 

198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테임플란트 

직원 도둑놈 이모씨가

구속됐다는군요.

 

참 빨리도 구속

하는군요.

 

특경가법상 횡령

혐의입니다.

 

서울

남부지법은

8일 이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

습니다. 
 
도둑놈

이씨는 영장

심사가 열리기

직전에 꼴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심사는 피의자와 변호인

출석 없이 서면

심리로 진행

됐습니다.

오스템

임플란트의 

자금 관리 담당인 

팀장급 도둑놈 직원

이씨는 지난해 3월쯤부터

같은해 말까지 8차례에

걸쳐 회삿돈 198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습니다.

도둑놈

이 씨가 

횡령한 금액은 

오스템임플란트 

자기자본 중 96.7%

에 달합니다.

 

도둑놈 이씨는

도둑질한 횡령액으로

금괴와 부동산 등을 구입

하고 주식투자에 이용

한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그야말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셈

이네요.

도둑놈

이씨는 회삿돈을

신나게 도둑질 횡령한뒤

본인 소유 건물에 숨어있다가

지난 5일 체포됐습니다.

당시 경찰은

이씨 명의의 증권

계좌에서 250억원

상당의 주식을 동결했고,

체포 현장에서 1kg 금괴

497개와 현금 4억3000

만원을 회수했습니다.
 
이 씨는 검거 직후 개인

일탈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도둑놈

이씨 측 변호인은

평소 윗선 오너놈들의

업무 지시가 있지 않았나

추측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회사측은

윗선놈들 개입에

대해 당연히 예상대로

부인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공범 여부를 조사하고

횡령액의 사용처를

추적 중입니다.

 

그렇다면 도둑놈

이씨는 어떻게 도둑질

횡령을 했을까요?

 

회삿돈

1980억원을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 이모씨의 회삿돈을

빼돌리는 대담한 도둑질은

지난해 3월 시작됐습니다.

한번에

50억원씩

두차례에 걸쳐,

100억원을 회사

계좌에서 자신의

계좌로 옮긴

겁니다.

하지만 

회사측의

고발이나 수사

의뢰는 없었고,

이후 도둑놈 이씨의

회삿돈 도둑질 출금액은

급속히 불어났습니다

다섯차례

나눠 450억원을

빼내더니 지난해

10월엔 1430억원을

한번에 출금한

겁니다.

도둑놈

이씨가 50억원씩

두차례 빼내면서

회사가 알아채는지

확인해 봤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도둑놈

이씨는 100억원을

자신의 계좌에서 회사

계좌로 다시 송금하기도

했습니다.

 

그야말로 살짝 살짝

간을 본거네요.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회삿돈이 

비어있는걸 도둑놈 이씨가

잠적한 다음 날인 지난해

12월 31일에야 확인

했다고 설명했

습니다.

재무팀에서 

매일 올리는 잔액

증명서가 모두 위조돼 

있어 파악이 늦었

다는 겁니다.

 

자랑이다...

경찰은 

증명서 위조에 

가담한 사람이 더 있는지 

확인하려고 재무팀 직원 

2명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한마디로 공범이

있다는 건데요.

하긴...

혼자서 그 많은

돈을 해쳐먹기는

힘들겠죠.

임플란트

한번 하려는데

더럽게 비싸게 받아쳐

먹으면서 이렇게 도둑질

하려고 비싸게 받아

쳐먹었냐?

 

아우...하도 열받아서

어금니가 욱씬

거립니다.

 

그나저나

임플란트 박아야

되는데 어떤걸로

해야되나...

아무튼,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도둑놈

이씨는 깜빵에서 국민

세금으로 삼시세끼 맛난 밥

실컷 쳐먹으며 잘 쉬다가

겨나와서 어디다 몰래

짱박아둔 돈 꺼내서

떵떵거리며 잘

살겠죠.

 

역시

대한민국은

정직하고 올바르게

살면 바보 취급당하는

나라군요.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구속 공범은 있을까?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