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재 보험금 지급?삼환 아르누보

울산 화재 보험금 

지급?

삼환아르누보

삼성화재 단체화재

보험 가입

며칠전에 

울산에서 안타까운 

화재 사고가 발생했었죠.

오늘 

뉴스를 보는데요.

울산 화재사고에 대해 

보험금이 지급이 되는지에 

대해 보도가 되고 있네요.

그럼 관련 뉴스를 

살펴보시죠.

지난 8일 밤 

남구 달동 ‘삼환

아르누보’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93명이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옥상 등 

피난층에 대피해 

있던 77명이 구조

됐고요.

울산 

남부소방서는 

현장 확인한 후 3층

 테라스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10일 

추정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울산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시발점을

 3층 테라스로 추정

했습니다.

 3층에서 

시작된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옥상까지 

번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후 

5분만에 출동해 

15시간만에 완전 

진화했습니다.

하지만 

소방당국은 

발화지점을 확정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초 

신고가 

12층 에어컨 

실외기 쪽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내용으로 접수됐기 

때문입니다.

한편...

지난 8일 

울산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인해 입주민

들이 졸지에 집을 잃게 되면서 

이들에 대한 보상절차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에 

화재보험이 가입돼

있어 일부 화재보상은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집값 보상은 그저 막막한 

상황입니다.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삼환아르누보"는 

삼성화재 단체화재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해당보험은 

아파트 등에 화재·

폭발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손해배상책임을 보장

하는 보험상품입니다.

삼환아르누보 

보험 가입금액은 

건물 426억원,가재도구 

63억원,대물 10억원 

등으로 파악됐

습니다.

하지만 

이 금액은 

화재 피해로 

보상받을 수 있는 

최고 한도액으로,

 아파트 가구별 실사 등 

손해사정 과정을 거쳐 

최종 보험금이 결정

됩니다.

보험금이 

결정되면 가구별로 

나눠 지급되며,보험금을 

지급받는 주체는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실거주자가 

됩니다.

삼성화재 

단체화재보험,

해당 상품의 보험료는 

아파트 관리비에 포함돼 

아파트에 거주하며 관리비를 

내는 세입자와 실거주자들은 

손해사정을 거쳐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의무보험 

성격인 단체보험은 

보장액이 많지 않아 

개인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세대는 제대로 된 

손해배상을 받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최초에 

화재가 발생한 

세대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방법도 있지만,

배상 금액이 만만치 않아 

개인이 지급할 능력이 있을지 

의문이 남는데요.

만약, 

조사결과 

화재의 고의성이 

없었다면 손해배상은 

더욱 받기 어려워집니다.

뿐만 아니라 

화재보험을 통해 

일부 보상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집값 보상은 

막막한 상황이고요.

네이버 부동산 

자료에 의하면,

 해당 아파트 

삼환아르누보

매매가는 3억 7500

만원에서 5억원 사이

입니다.

시 차원에서도 

시예산을 동원해 

입주민들을 지원하고 

있지만 대출을 받아 집을 

장만한 입주민들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

입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9일 오후 울산 남구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현장 

인근에서 피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현재 

아파트 이재민 

200여명은 울산시가 

제공한 숙소인 스타즈호텔, 

롯데호텔, 신라스테이 등 호텔

시설과 기타 숙박시설에 

머무르고 있는데요.

지원금액은 

숙박비 2인 1실 6만원,

 식비 1인당 1식 기준 

8000원입니다.

법적으로 

호텔이나 임시 

숙소 사용은 한 달

까지 지원 가능

하다고 하고요.

이른 

시일 내에 

화재로 인해 

주거 복구가 안 

된다는 가정 하에 

기간 연장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관련 법령에 따라 

화재 등 사회 재난의 

경우 15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불가피한 경우 30일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주거지 제공 

연장은 화재 감식이 

끝난 후에 판단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는 응급복구비 

지원을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정부에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피해자의료지원

 등을 위해 "주민 지원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일부사람들은,

건물 화재 피해자에게 

세금으로 호텔 숙식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적절치 않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아무튼,

갑자기 일어난 

화재로 집과 재산을 

잃어버린 분들은 참으로 

막막하겠네요.

안타까운 일이 발생

했는데요.

하루빨리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 주위를 보면 

아직도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아파트화재보험,

단체화재보험에 꼭 

가입하길 바랍니다.

화재는 순식간에 

발생해서 나의 재산과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앗아갈 수 있습니다.

나는 괜찮겠지 

하는 생각은 이제 

버려야합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에는 얼마전에 

꼭대기에 사는 어떤 

정신나간 인간이 담배를 

처피우고 담배꽁초를 밑에 

바닥으로 계속 던져서 길에,

차위에 마구 떨어지고 아파트 

단지가 한바탕 뒤집어진 

일이 있었는데요.

머리통안에 

뭐가 들었길래 

그런 짓거리를 

하는지...

머리통안에 

뭐가 들었겠어요.

뇌가 아니라 우동사리가 

들었겠지요.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정말 많습니다.

우리나라에 

조현병 환자가 

55만명이라고 

합니다.

조현병 

환자 55만명이 

아무런 조치없이 우리집 

주변에,우리 이웃들 사이에서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는 

것이죠.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특히 아이들 조심

해야하고요.

그건 그렇고요,

항상 불조심해야

합니다.

화재는 

정말 한순간에 

일어납니다.

우선, 

단체화재보험에 

가입하고 평소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점검하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이번 

울산 화재로 

인해 피해를 당한 

주민들께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우리모두 

불불불,불조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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