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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생아 아기 

20만원 입양글 

당근마켓 미혼모





오늘 뉴스를

보는데요.


참으로 

어처구니없고 

또 안타깝기도한

 뉴스가 보입니다.


그럼 뉴스를 

살펴보시죠.


16일 밤 

중고 물건을 

사고파는 앱에 

갓난아기를 20만원을 

주면 입양을 시켜주겠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처음에는 

장난 글이겠지 하는 

반응이 많았는데요,


이 글을 

쓴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아기의 

친엄마가 맞았습니다. 

혼자 아기를 낳고 나서 

키우기가 어려울 것 

같아 글을 올렸다고 

말을 했습니다.


아기엄마는 

중고 물품 거래 사이트 

당근마켓에 글을 

올렸는데요.


36주된 

아기를 입양

시키겠다며 어린

아기가 자는 모습이 

담긴 사진 2장을 올려놓고,

판매 가격으로 20만원을 

제시해놨습니다.


이글을 본 어느 

이용자가 메시지를 

보내 이유를 물었습니다.


아기엄마는 

아기 아빠가 곁에 

없어 키우기 어렵다며 

20만원을 받고 입양 보내려 

한다는 사실을 털어

놓았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곧 

지워졌지만, 


이를 본 이용자 

여러명이 경찰에 

신고했고,



추적 끝에 

제주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씨의 소재를 파악

했습니다.


아기엄마 

A씨는 미혼모

쉼터에서 아이를 

낳은뒤 공공산후조리원

에서 몸을 추스르던 중 

판매 글을 올린 걸로 

파악됐는데, 


아기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걸로 확인

됐습니다.


경찰에서는 

아기엄마 본인이 

글을 올린것이 맞다고 

얘기를 했고 아기가 안전

하다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아기엄마 

A씨는 미혼모인데요. 

출산일이 임박할 때까지 

임신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아기엄마 A씨는 

산후조리원에서 여성 

수사관과 면담을 진행 

중이며,경찰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적용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참...

이 뉴스를 보는데 

답답하네요.


출산일이 

임박할때까지 

임신사실을 몰랐다는게 

당최 이해가 안되고요.


애비란 놈은 

뭐하는 놈이길래 

자기 자식을 낳았는데 

코빼기도 안비추고,


또, 

아기엄마는 

아기를 키우기 

힘들다는 이유로 

당근마켓에 20만원을 

받고 아기를 입양보낸다는 

글을 올리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기가 무슨 물건도 

아니고 말입니다.


정말 

아기를 키우기 

어렵다면 센터를 

알아볼수도 있는데 어떻게 

당근마켓에 아기를 20만원에 

입양보낸다는 글을 아무렇지 

않게 올릴수 있을까요.


뉴스를 잘 

찾아보니까 

아기엄마의 정신

상태가 온전하지 

못하다는 글도 

보이네요.


아기가 엄마 아빠를 

잘못 만났네요.



요즘 보면,

아기엄마나 

아기 아빠나 엄마 

아빠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저 둘이 

좋아서 한순간 

 사랑하고 그 와중에 

아기는 태어나는데,


자격이 없는 

엄마 아빠들은 

그냥 아기를 책임감 

없이 방치해버려서 

사고가 나는 일도 

자주 있습니다.


아기의 

엄마가 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오늘 제주 

신생아 아기 

20만원 입양글 당근

마켓 미혼모라는 뉴스를 

살펴보면서 답답하고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제주 신생아 아기 20만원 

입양글 당근마켓 미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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