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다리 상처 사진,필로폰 투약 부작용 메스버그 현상?스트레스성 대상포진?

박유천 다리 상처 사진,

필로폰 투약 부작용 

메스버그 현상?

스트레스성 

대상포진?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결국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되면서, 

그의 다리와 손 등에 난 상처가  

일명 "메스 버그 현상" 같다는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메스 버그(Meth Bug)현상은 

마약 중독자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부작용 

증상의 하나로, 

피부에 수천 마리의 벌레가 

스멀스멀 기어다니는 느낌이 

든다고해서 붙여진 

명칭입니다.

메스버그는 일종의 

환촉 현상으로, 

피부에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가려움증이 생겨 이를 긁으면 

심한 흉터로 남게 됩니다. 

30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박유천이 황하나와 함께 필로폰 

투약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2017년 SNS와 파파라치 매체 

등을 통해 포착된 박유천의 

다리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박유천은 다리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진 속 박유천 다리와 손에는 

여러 상흔들이 있는데요.

당시 박유천은 상처의 원인이 

"스트레스성 대상포진 때문이다"

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수의 네티즌들은 

다시금 당시 박유천의 다리 상처 

등이 전형적인 메스 버그 현상 

같다는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박유천이 

수년 전부터 필로폰을 투약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의혹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17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박유천의 팬들이 그의 상처를 

걱정하며 썼던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당시 팬들은...

 “온 몸에 대상포진으로 물집이 

터진 자국이 있다. 

얼마나 아플까”,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 

정신력 존경스럽다”,

 “내색은 안해도 견뎌내기 

쉽지 않았을 것”, 

“어서 회복되길” 

등등 그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팬들의 말을 빌리면... 

박유천이 2016년 4명의 여성에게서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며 

"변기유천"이라는 화려한 

오명을 얻었는데,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해 

해당 상처가 발생한 것

이라고 합니다.

박유천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밝혀졌음에도 결백을 주장하다 

끝내 지난 29일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박유천은 경찰조사에서... 

“나 자신을 내려놓기 두려웠지만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마약 투약 

혐의를 시인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박유천은 지난달 13일 

전 연인이었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씨와 함께 

필로폰을 한 차례 투약한 뒤,

 

자신이 혼자 추가로 한 번 더 

투약했다고 자백했습니다.

 

경찰은 박유천을 상대로 

추가 마약 투약 등 여죄를 조사한 뒤 

이번주 내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예정입니다.

 

"공포의 백색가루"로 불리는 

필로폰은 단기적 효과가 강력한 

중추신경 흥분제입니다. 

특히 코카인, 대마초 등 기타 마약류에 

비해 뇌를 더 많이 손상시키는 

악성 마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필로폰이 중독성이 강력한 이유는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만든 

화학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코카인이나 대마초 등의 

"천연 마약"은 짧은 시간에 

몸에서 대사되는 반면,,, 

"가공 마약"인 필로폰은 

많은 양이 몸속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중독 증상이 심해져, 

상당 비율이 체내에 남아있게 돼 

후유증과 부작용이 심각합니다.  

뇌신경 전문의들은... 

“필로폰의 전량이 불법으로 

밀조되기 때문에 많은 양의 

불순물이 섞여있어,

 

이를 계속 투여하게 되면 얼굴, 

피부 등 악성 부스럼과 피부병 등 

부작용이 유발된다”,,,

 “더욱 심각한 것은 필로폰이 

우리 뇌를 야금야금 손상

시킨다는 점”,

"결국 몸과 마음이 망가져 

죽음에 이르게 된다"

...라고 경고합니다. 

박유천 다리 상처 사진,필로폰 

투약 부작용 메스버그 현상?

스트레스성 대상포진?

박유천은 자신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에게 큰 상처와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결백을 주장하며 마약투약혐의를 

끝까지 부인하던 그의 모습에 팬들과 

많은 사람들은 더욱 실망하게

 됐습니다.

필로폰,마약은 나라의 근간을 

뒤흔들고 몸과 마음을 썩게 

만드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강력하게 단속해서 반드시 

뿌리를 뽑아야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의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욱 밝고 살기좋은 

세상에서 살아가길, 저는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