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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객기화재

동영상,원인은?

비행기 낙뢰 

비상착륙


오늘 안타깝고 슬픈 

뉴스가 보입니다.


러시아 국내선 여객기가 5일 

이륙 직후 낙뢰를 맞고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기체에 불이 나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등 41명이 

사망했습니다. 


기체가 활주로와 충돌해 연료가 

유출되면서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상착륙을 하다 연료가 

유출된 것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사고당시,비행기 뒷부분이 

붉은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시커먼 연기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공포에 질린 승객들은 놀라

비명을 지릅니다.


그야말로 생지옥이 

펼쳐졌습니다.


현지시간 5일,

 

러시아 여객기가 셰레메티예보 

공항에 비상착륙을 하다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객 78명 중 

41명이 사망했습니다.


러시아 조사단...


"탑승객 78명 중 생존자는 

37명으로, 33명은 승객, 

4명은 승무원입니다"



무르만스크로 가던 이 여객기는 

이륙한 지 28분 만에 이상을 

느끼고 회항했는데요.


두 번의 시도 끝에 간신히 

비상착륙에 성공했지만, 

이 과정에서 불이 

붙은 것입니다.


러시아 여객기

화재동영상

↓↓↓↓

아에로플로트 항공 소속 "수호이 슈퍼제트 

100"여객기가 이날 오후 6시2분 

모스크바 북서쪽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을 이륙,

 

북부 무르만스크를 향해 28분간 

비행하다 회항해 비상착륙을 

시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객기 동체 뒷부분이 

불길에 휩싸여 완전히 

주저앉았습니다. 


기체가 세차례 활주로와 충돌했고 

이때 연료가 흘러나와 뒷부분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그리고 승객들은 앞부분의 비상 

미끄럼틀을 통해 탈출했습니다.



사고 원인 조사에 들어간 당국은 

여객기가 낙뢰를 맞긴 했지만,

 

낙뢰보다 비상착륙을 하다 연료가 

유출돼 불이 붙으며 참사가 

일어난 것으로 봤습니다.


여객기 회항 원인도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 


일단은 악천후를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 다른 여객기들도 

기상악화로 비행에 지장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항 승객... 


"원래는 도모데도보 공항으로 

가려 했는데 기상 악화로 인해 

기장이 셰레메티예보 공항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이 여객기는 소비에트 연방 

해체 이후 러시아가 처음 개발한 

민간 항공기이자 러시아 항공 

산업의 상징이었습니다.



하지만 2012년 인도네시아에서 

45명이 숨진 추락 사고에 이어 

두 번째 인명 사고를 

일으키면서, 


기체의 기술적 하자가 또다시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러시아 당국은 비상착륙 중 

41명이 사망한 여객기와 동일기종 

항공기를 계속 운항할 

방침입니다.


러시아 수송부장관은 6일

(모스크바 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기자회견

에서 사고 원인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수호이 슈퍼제트 100"기종 

운항이 중단되는지 

질문에...


 "그렇게 할 근거가 없다"

라고 답변했습니다.



비행기라는 것이 참 빠르고 편리한 

교통수단이지만 한번 사고가 났다하면 

대형사고가 터지니까 정말 

무섭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비행기타는게 

살짝 겁이 났었는데요.


이번에 이렇게 러시아여객기화재사고가 

발생해서 앞으로 비행기 타는게 

더욱 무섭게 생겼습니다.


아무튼,안타깝게 희생된 

탑승객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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