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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산불 원인 담뱃불?

(인제군 남면 소치리)


평창동 화재

(옛 사우디대사관저)


오늘 또 산불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5일 오후 2시 30분쯤, 

강원 인제군 남면 소치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5.2㏊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

했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임차 

헬기 3대와 산림청 

헬기 6대 등, 


진화헬기 총 10대를 투입해 

3시간 40여 분만인 오후 6시 7분쯤 

주불을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날 산불로 산림 5.2㏊가 

소실된 것으로 잠정집계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어느 펜션에서 

산림인접지에 버린 소각한 나뭇재의 

불씨가 번진 것인지, 담뱃불에 의한 

산불인지 정확한 산불원인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산림당국은 일몰전까지 

잔불정리를 완료하기 위해 

막바지 진화작업에 주력

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40분쯤,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어느 야산

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차헬기 1대와 

진화대원 50여 명 투입해 20여분 

만인 낮 12시 진화했습니다. 


또 오전 3시 22분쯤에는 

춘천시 석사동 애막골 어느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20여 분만인 

오전 4시 45분쯤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산림 0.05ha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평창동 화재

소식입니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어느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인근에 위치한 옛 주한 사우디

대사관저까지 옮겨 붙은 뒤 

2시간6분만에 모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에 의하면... 


5일 오후 3시39분쯤, 

평창동의 어느 주택 마당에서 

불이 나 인근 북한산까지 

확대됐습니다. 


또 주택 인근에 있는 옛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저에도 

불이 옮겨 붙었으나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대형 산불을 

우려해 헬기 1대와 차량 30대, 

소방대원 등 117명을 동원해 

진압에 나섰는데요.


화재는 발생 약 2시간 만인 

오후 5시 45분쯤 완전히 

잡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거주자들이 마당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화재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자나깨나 불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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