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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조수현 병원이송 수면제

세상바라보기짱 2019. 5. 1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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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병원이송 수면제


오늘 하루종일 극단적 선택 조수현 

병원이송 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서 오르락내리락 

했습니다.


배우 조수현이 수면제 복용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많은 팬들이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9일 늦은 오후 조수현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어느 빌라 자택에서 

수면제를 먹고 쓰러진 채 경찰에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경찰 조사에 의하면,


 조수현은 친동생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 메시지를 

남긴 뒤 연락이 두절

됐습니다.



그리고 친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조수현이 수면제를 

복용하고 소파에 쓰러져 있는 

을 발견하고 순천향대학교

병원으로 긴급 이송

했습니다.

 

조수현은 수면제 20알을 

복용했다고 하는데요.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고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다고 하네요.


조수현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의 걱정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많은 팬들은,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모양이다. 

얼른 몸과 마음 추스르길 

바란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몰라도 힘내기를” “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작품에서 

만나기를 기다립니다” 등 

조수현에 용기를 싣고 

있습니다.



조수현은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하이틴 교복 모델이 되면서 

연예계에 진출했습니다.


조수현은 월드미스유니버시티 

3위 미스춘향 ‘정’ 출신으로, 


드라마 ‘야차’ ‘장화홍련’ 등에 

출연해 팬들과 만났습니다. 


지난 2016년까지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로 

12년동안 활약

했습니다.


그리고 배우 조수현(37세,

본명 조은숙)은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10일 조수현은,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그를 걱정하는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조수현은...


 "지금 몸을 회복 중에 있다"


 "추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우 조수현이 어떤 이유로,

어떤 사연으로 수면제를 복용

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

했는지는 잘 모르

겠는데요.


아마도 슬프고 외롭고 힘겨운 

무언가가 있었기에 그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배우라는 직업이 겉으로는 

화려하게 보이지만 사실 

외롭고 쓸쓸하다고 

하잖아죠.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도 

많이 생기고요.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자기 

생각대로 되진 않는 일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은 시련이라는 

큰벽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그럴때 누구든 좌절하고 

힘겨워하는데요.


인생이란 롤러코스터와 

같다고 하잖아요.


기쁠때가 있으면 슬플때가 있고,

좋을때가 있으면 나쁠때도 

있고 말이죠.


아무튼,여러분들도 외롭고 

힘들고 버겁고 고통스러울 때 

주위사람들이나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손을 내밀어 보세요.


그리고 같이 울고 슬퍼하고 

위로받으면 한결 마음이 

편안해 질겁니다.


배우 조수현을 비롯해 

지금도 힘겨워 하는 

모든 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힘들고 괴롭고 

외로운 분들의 마음속에 

부디 평화가 깃들길 

기원합니다.


※ 우울감,괴로움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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