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배우 김석훈 결혼 신부 

나이 교회에서~~


오늘 뉴스에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

멋진 배우,배우 김석훈 결혼 

소식이 나오네요.


여러분들,배우 김석훈 

다들 잘 아시죠?


배우 김석훈이 1일 서울의 어느 

교회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김석훈의 신부는 일반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이라고 

하는데요.브랜드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교회에서 만나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쌓아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데뷔한 김석훈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살입니다. 


김석훈은... 


'토마토', '비밀남녀', '행복한여자', 

'반짝반짝 빛나는', '징비록' 등에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 김석훈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SBS '궁금한 이야기Y', CBS 라디오 

'아름다운 당신에게' 진행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했습니다. 


결혼소식 전 별다른 열애설 없이 

연인과 조용히 사랑을 키워오다가 

결혼을 1주일 앞두고 갑자기 

결혼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개그맨 김영철은 인스타그램에...


 "홍길동 김석훈 형 결혼 축하해! 

석훈이 형 때문에 친정교회도 

오랜만에 가고. 미선 누나 

진영이도 보고"라는 

글과 함께, 


신랑 김석훈과 개그우먼 박미선과 

권진영의 모습을 공개

했습니다. 


이에 김석훈은 행복하고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배우 이상엽도 김석훈과 

신부의 결혼을 축하했는데요.


이상엽은 지난 2007년 자신의 데뷔작 

KBS2 드라마 '행복한 여자'를 

통해 김석훈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고 합니다.



이상엽은...


 "데뷔할때 처음 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저를 일일이 

챙겨주시고 방송국 곳곳을 

소개해주시고 카메라앞에 

서는 법도 가르쳐 

주셨어요"


"첫 세트장 녹화 때 긴장하는 

저를 위해 함께 현장으로 

나와주셨던", 


"마음이 지칠때 늘 생각나고 

술잔 기울여주시던 저에게는 

은인이고 스승이신 김석훈 

형님이십니다"


"석훈이형이 오늘 결혼을 하십니다. 

석훈이형 이제 더 행복해지시길. 

석훈이형 이제 더 웃을 일이 

많아지시길. 축하드립니다"

...라며 뜻깊은 감회와 함께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한상진도 김석훈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를 

건넸는데요.


한상진은...


 “어릴 적부터 같은 동네 살고 

같은 교회 다닌 형. 


내 첫 주인공이었던 연극 연출님이셨고, 

지방 공연가서 조명 가르쳐 주고 

무대 세팅 가르쳐 주고, 


핀 조명 타이밍 못맞춰서 

"죄송해요"라고 말해도 

감자탕 잘 사주던 

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한상진은 과거 김석훈의 

매니저로 일하기도 했다며 김석훈과의 

훈훈한 추억을 회상했는데요.


한상진은...

 “그 형이 장가를 가는데 20년만의 

형의 떨려하는 모습을 처음 봤다. 


내 기억 속 갤로퍼 수동 

멋지게 운전하던 형! 


석훈형은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선하고 할 말 해주던 동네 형!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형!!”

...이라고 말하며 김석훈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개념배우 인성배우 

김석훈


많은 사람들이 김석훈의 

인성에 대해 말하고 

는데요.


어떤 네티즌은 자신을 김석훈의 

중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며,


 "축하한다. 석훈아. 이 친구처럼 

인성이 바르다면 연예인이라는 

안 좋은 시각은 없을텐데"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네티즌은 김석훈이 

출연했던 '단적비연수'의 

엑스트라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람이라고 

말하며,


"아르바이트 할적에 형님(김석훈)이 

보여주신 멋진 인성은 크게 

귀감이 됩니다. 


"보조출연자 한 명 한 명을 

귀하게 여기시던 형님,

행복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와 인연은 없었지만 길을 가다 

김석훈을 만났던 어떤 팬도...


 "길에서 20대 애들이 '김석훈 화이팅!' 

했더니 45도로 꾸벅 인사하더니

 '감사합니다'라고 함. 


"걔네들이 막 웃었더니 또 

손 흔들어 줌. 별거 아니지만 

인성이 된 사람이라 생각했음"

...이라고 말하며 김석훈과 

관련된 미담을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징비록' 촬영때 김석훈과 

함께 일했던 아르바이트생이라고 

밝힌 어떤 네티즌은...


 "김석훈 형님,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개념 연예인 중에 한 분이세요. 

존경합니다. 석훈이 형님"

...이라며 평소 그의 인성에 

대해 말했습니다.


배우 김석훈은 그냥 보기에도 

사람이 참 반듯하고 선하고 

착하게 생겼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그리고 평소에도 주위사람들을 

잘 챙겨주고 따뜻하게 대해주었다고

하니 그의 인격과 인성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연예인들은 자기 잘난병과 

우쭐병에 걸려 주위사람들이나 

팬들에게 초심을 잃은 행동

들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김석훈은 그런 우쭐병이나 

잘난병없이 주위사람들이나 팬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서 저는 김석훈을 

좋아하고 팬이 

됐습니다.



저는 예전에 징비록 정말 

재미있게 시청했었는데요.


나온김에 징비록이나 

다시 한번 시청해야겠네요.


아무튼,개념배우 인성배우,

배우 김석훈과 그의 아름다운 

신부가 백년가약을 맺었으니, 


항상 사랑하고 아껴주며 부족한점을 

채워주면서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떡두꺼비같은 아들딸,
순풍순풍 낳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반응형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