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본색 주윤발 8100억원 전 재산 기부... 영웅의 본색이 드러나다... 주윤발...드디어 영웅의 본색이 드러나다... 선글라스에 트렌치코트, 성냥개비를 잘근잘근 씹으며 쌍권총을 꺼내들던 사나이, 홍콩 배우 저우룬파입니다. 우리에겐 주윤발로 알려져 있죠. 영화속에서는 화려했지만 영화밖에서는 너무 소탈해서 놀라웠는데 최근 8000억 원이 넘는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해서,,,, 다시 한번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우리는 목숨보다 의리를 중시하지" '영웅본색' (1986년)... 영화 '영웅본색' 속 주윤발의 이 한마디에 1980년대 청춘들은 열광했습니다. 차가운 듯 하면서도 더없이 따뜻했던 사나이... 30년 넘게 홍콩을 대표하는 배우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영화 속 화려한 모습만큼이나 재산도 상당..
라돈 생리대...특허패치 사용한 오늘습관 생리대 대진침대보다 검출량↑... 오늘 충격적인 뉴스가 보입니다. 라돈 침대 논란에 이어 이번엔 여성들이 사용하는 생리대에서 "라돈"이 검출돼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1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김포대 환경보건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측정한 오늘습관 생리대의 라돈 측정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최근 SNS에서 주문이 폭주하고 있는 "오늘습관 생리대"는 "제올라이트"라는 광물을 이용한 특허패치를 사용했다고 광고하면서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확인결과... 흡수층에 있는 제올라이트 패치에서 기준치 148Bq의 10배가 넘는 라돈이 검출됐다고 "뉴스룸"은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패치에 제올라이트가 아닌, 라돈을 방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모나자이트"..
고양 저유소 화재, 풍등 날린 스리랑카인 석방 영장기각... 경기 고양시 저유소 화재 원인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검찰이 피의자인 스리랑카인 A(27)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 때문에 국가시설의 대형화재 책임을 호기심으로 풍등을 날린 외국인 근로자에게 전가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10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의하면... A씨에 대해 중실화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서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A씨는 긴급체포된 지 48시간 만에 유치장에서 풀려났으며,,,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8일 오후 4시 30분쯤... A씨를 긴급체포해 다음날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가 한 차례 반려돼 이날 오후 2시쯤 재신청 했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북한 응원단 우리는 하나다.. 북한 응원단이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습니다.북한 응원단은 9일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픽 개회식장에 참석했는데요. 성화대 양쪽 옆에 자리한 북한 응원단의 규모는 모두 229명... 빨간색 응원복에 한반도기를 든 이날은 개회식 전부터 "우리는 하나다"라는 구호를 맞추는 등 연습에 나서 입장한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북한 응원단은 대형 한반도기 여러 개를 배경으로 노래 박자에 맞춰 소형 한반도기와 몸을 좌우로 흔들기도 했습니다. 앰프에서 흘러나오는 큰 소리의 음악에 묻히기는 했지만 간간이 응원단의 노랫소리가 올림픽스타디움에 울려 퍼졌습니다. 북한은 이번 평창올림픽에 응원단 229명을 파견했습니다. 이들은 이날 ..
문재인 대통령 10일 김영남 김여정과 오찬... 김정은 친서 전달??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대표로 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남(訪南)을 앞두고 북한대표단과의 만남이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김일성 일가를 일컫는 소위`백두혈통`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남한을 방문하는 것이 처음있는 일이어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휴대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주말인 10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을 포함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접견하고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8일 브리핑에서 밝혔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단장으로 김여정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으로 꾸려진 북한 ..
靑 김여정 방남 개막식 참석, 이방카 폐막식에...조우가능성은?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고위급 대표단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포함됨에 따라 미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하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의 만남이 성사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여정은 북한의 국가체육지도위원장인 최휘 당 부위원장, 남북 고위급회담 단장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원회 위원장 등과 함께 오는 9일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흘가량 남한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과 동선으로만 보자면 김정은-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대리해 두 사람의 메시지를 주고받는 북미 간 최고위급 회동의 그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상황을 배제할 수만은 없다는 추측을 낳는 게 사실이다. 펜스 부통령도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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