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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시실로13 

평강의원 코로나 

확진자





여러분,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추석

연휴에도 

코로나는 우리를 

여전히 괴롭히고 

있습니다.


오늘도 부산 금정구 

평강의원 소식

인데요.


상황이 무척 심각

하네요.


부산시 

연제구는 

추석당일인 1일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자 

검사요망 소식을 재난안전

문자를 통해 전달했습니다. 


연제구 주민들중에 

9.23(수)~9.28(월)평강

의원(금정구 시실로13)

방문자는 보건소에 검사 

바란다고 전했는데요.


중앙방역

대책본부는 

추석당일인 1일 낮 

12시 기준,부산시 금정구 

소재 "평강의원"과 관련한 

확진자가 총 10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확진자중에는 

의사 1명,물리치료사 

1명,직원 1명 등 평강의원 

종사자가 3명이고요.


나머지 7명은 

방문자 4명,지표환자와 

가족 2명, 종사자 가족 

1명입니다.


위의 기간중에 

평강의원을 방문한 

분들은 꼭 보건소에서 

검사받기 바랍니다.


제가 방금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는데요.


길거리에는 

아직도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턱에다 

걸치고 길빵하는 사람들 

천지더군요.


그놈에 

길빵 버릇은 

코로나가 창궐하는

데도 어디 안가네요.



하긴,그놈에 길빵하는 

버릇이 쉽게 고쳐

지겠나요?


거기다가 길바닥에 

개침을 퉤퉤 뱉는건 

덤이고요.


젊은놈이나 

늙은놈이나 인도와 

횡단보도에서 길빵하며 

개침을 퉤퉤...


전 평소에 

우리나라가 선진국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선진국은 개뿔....

선진국되려면 아직도 

멀었네요.



아까전에 집에 

오는데 어떤 늙은놈이 

마스크 안쓰고 횡단보도에서, 

옆에 아이들까지 있는데 버젓이 

길빵하며 자랑스럽게 개처럼 

개침을 퉤퉤 뱉는 장면을 목

했더니 제가 잠시 열

받았네요.


어떻게 

아이들도 있는데 

버젓이 길빵을 할까요?


도대체 머리속에 뭐가 

들었길래 그런 몰상식한 

행동을 할까요?



나이먹었다고,

늙었다고 다 어른은 

아닙니다.


나이를 먹었으면 

나이먹은만큼 점잖게,

교양있게 행동을 해야 

그게 바로 어른

이지요.


아무튼,

오늘 뉴스에 속보로 

부산 금정구 시실로13

 평강의원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소식이 전해져 잠시 

알려드렸고요.


제발좀 마스크 쓰고요,

길바닥에 침좀 뱉지 

말자고요.


우리가 사람이지 

 개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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