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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인천 남동구 코로나 확진자

세상바라보기짱 2020. 11. 2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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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코로나 

누적 확진자





코로나가 정말 무섭게 

퍼지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에는 

인천 남동구 코로나 

누적 확진자 소식이 

계속 나오고 있네요.


저도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 살고 

있는데요.


이거 뭐 불안해서 

살수가 없네요.



인천시는 

30대 A씨 등 

19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발표했습니다.


A씨 등 3명은 

인천 연수구 어느 

업체 직원으로,전날 해당 

회사에서 확진자가 나오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27일 발생한 

인천 거주 확진자 B씨 

일가족 3명도 이날 잇달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B씨는 직장 동료가 

확진된 뒤 접촉자로 

분류됐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과 남동구 

가족,지인 모임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노량진 임용

고시 학원과 남동구 사우나가

 42명,남동구 가족·지인 모임이 

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나머지 

확진자 가운데 

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6명은 정확한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연수구 유흥업소

(룸살롱)와 관련한 

감염자는 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444개 가운데 

117개가 사용돼 26.4%의 

가동률을 보였고요.


생활

치료센터 

가동률은 정원 

320명 중 216명이 

입소해 67.5%로 나타

났습니다.


28일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72명입니다.



그리고 방금 들어온 

소식인데요.


인천 남동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했던 '컴포즈커피 

만수점'(만수동 975-28)을 

방문한 시민들은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거주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는 

재난안전 문자를 28일 

오후 발송했습니다.


검사 대상자는 

11월23일~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해당 매장을 

방문한 시민들

입니다.



징그러운 

코로나가 꺽이질 

않고 오히려 점점 확산

되고 있는데요.


아직도 

거리에는 불금,

불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북적거립니다.


새로 오픈한 

고기집에는 사람들이 

줄을 나래비로 서서 

먹고요.


유명한 

맛집에도 줄을 

길게 서서 길빵하며 

바닥에 침뱉으며 즐겁게 

웃고들 있네요.



네네...자기돈내고 

자기가 먹겠다는데 

누가 뭐라 할사람 

하나도 없지요.


제주공항

에도 관광객들이 

아주 바글바글하답니다.


하지만 시국이 

시국인만큼 맛집 탐방,

여행 자제하고 마스크 

잘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잘지키는게 더 우선 

아닌가 싶습니다.


맛집 탐방과 

여행,나들이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실컷 즐길 수 있잖아요.


지금은 코로나를 
잡는게 우선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횡단보도 앞에서 
마스크 턱에다 걸치고 
길빵하며 옆사람들에게 
피해주는 그런 몰지각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침까지 퉤퉤...

늙은놈이나 젊은놈이나 
하는 짓거리가 
똑같네요.

배울만큼 배운사람들이 
대체 왜 그럽니까?

여기서 떠들어봤자 
내 손가락만 아프네요.

아무튼 코로나 3차 
대유행이 시작된 
지금...

정신 바짝 차리고 코로나에 
현명하게 대처해야
습니다.

인천 남동구 코로나 

누적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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