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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기

오은영 대장암투병 아들

세상바라보기짱 2019. 5. 1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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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대장암투병 

남편 아들


오늘 뉴스에는 의사 오은영이 

대장암 투병 사실에 대해 

보도가 되고 있네요.


의사 오은영이 대장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자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가로채널'의 '막강해짐' 코너에는 

육아 멘토 오은영이 출연해 

대장암 투병을 고백

했습니다. 


오은영은...


 “2008년 때 큰 고비가 왔었다. 

건강검진을 받는데 복부 초음파 

검사 중 담낭에서 종양이 

발견됐다.


조직 검사에서는 

대장암까지 나왔다. 


진단 결과가 사실이라면 6개월 

살 수 있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오은영은 이어... 


“남편은 ‘내가 없어도 잘 

지낼 수 있겠지’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던 

아들이 너무 걱정되더라. 

눈물이 앞을 가렸다”


...라며 당시 힘들었던 

심정을 밝혔습니다. 


(에휴..저도 이말들으니까 

괜시리 울컥해집니다)


오은영은... 


“수술이 끝나고 눈을 떠보니 

담낭암은 아니었다더라. 

초음파가 잘못된 

거였다.

 

대장암은 비교적 초기 단계였고, 

11년이 지난 지금은 완전히 

건강하다"라고 완쾌됐음을 

알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제 인생의 멘토시다. 

이제 건강하시다고 해서 

안심된다”, 


“존경하는 분 중 한 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셔서 계속 

좋은 조언들 해주시길”, 



“항상 아이 키우면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파이팅” 등 

오은영을 응원했습니다. 


오은영은 현재 '오은영 

소아청소년클리닉'을 운영

하고 있는데요.


오은영은 EBS1 교양프로그램 

'60분 부모', SBS 교양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등에 출연해 

육아 관련 조언으로 ‘국민 육아 

멘토’라 불립니다.

 

요즘 대장암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장에 악성종양이 발생하는 

대장암은 초기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발견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배변 습관의 변화, 

혈변,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대장암에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선종’이라 불리는 용종인데요.


용종은 점막의 일부가 주위 점막 

표면보다 돌출해 마치 혹처럼 

형성된 것을 말하는데, 


대장암의 약 80% 이상이 

선종으로부터 시작

됩니다. 


선종은 시간이 지나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반드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가 1cm 이상이거나 

현미경 소견에서 융모 형태의 

세포를 많이 포함하고 있을수록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고, 

진행 속도가 빠릅니다.


그러나 선종이 암으로 되기까지는 

보통 5~10년의 시간이 걸리므로 

대장암은 대장내시경 검사만 

정기적으로 잘 받아도 초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평소 대장암을 예방하고 싶다면 

지나친 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이고 섬유소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특히 비만은 대장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해야 하고요.


40세 이후부터는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는 얼마전에 비수면 위내시경 즉, 

쌩으로 위내시경 받았다가 너무 

고통스러워 돌아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암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필수인데요.


대장암,간암,위암,갑상선암,폐암 

등 각종 암들이 우리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암에 걸리는 것보다 암치료비가

 더 무섭다고 하잖아요.


암에 대비해서 식습관,운동 등 

강관리 열심히 잘

해야하고요.



암보험도 선택이 아닌 필수로 

꼭 가입하셔야 합니다.


제 지인중에 암보험 안들었다가 

얼마전에 위암에 걸려 치료비가 

어마무시하게 나오고 있다며 

울며 하소연하더라고요.


아무튼,여러분들 

로또보다 건강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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