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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10주기행사 

봉하마을에서...부시 전 

대통령 초상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고 그리워하는 그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바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열리는데요.23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립니다.


여권의 많은 핵심 인사들도 

집결한다고 하는데요.그분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다 모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가 가까워지면서 

경남 봉하마을에서는 추도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고 하네요.


봉하마을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고요,


마을 곳곳엔 노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노란 바람개비들이 그분을 

그리워하며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추도식엔 정치권 고위 인사 

나으리들도 총집결한다고 하는데요.


전 현직 국회의장들과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과 평화당, 그리고 정의당 

지도부가 참석한다고 하네요.


정부에선 이낙연 국무총리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청와대에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반가운 얼굴도 등장했습니다.

 바로,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인데요.


조지 부시 전 미국대통령은 봉하를 찾아 

자신이 그린 노 전 대통령 초상화를 

권양숙 여사 등유족에게 전달

한다고 합니다.


하늘에 계신 그분이 

좋아하시겠네요.


그리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불참하는 인사들도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성공한 대통령이 돼 

임무를 다 하고 찾아뵙겠다”고 한 

약속을 지킨다는 방침입니다.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이었던 김경수 

경남지사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관련 

항소심 재판 일정 때문에 불참하고요, 


모친상을 당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도 추도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네요.


그리고 패스트트랙 법안 지정에 반발해 

장외투쟁 중인 자유한국당도 이번 

행사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럴줄 알았슈)


사람 사는 세상을 꿈꿨던 노무현 전 대통령...

이번 10주기 추도식의 주제는 

‘새로운 노무현’입니다.


그리고 10년만에 서울한복판 대한문에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시민분향소가 

설치된다고 하는데요.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대한문 시민분향소"가 설치됩니다.



2019년 5월 23일부터 2019년 5월 25일까지 

고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를 추모하는 

시민추모제가 서울 중구 대한문에서 열립니


10년만에 다시 설치되는 대한문 시민 분향소에서 

참배하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을 

되새기면 좋겠습니다.

 

대한문 시민 분향소는 23일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25일 오후 10시까지 

운영됩니다.


 서민의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서민의 말을 

들어주고 대변하며 서민을 사랑한 

진짜 대통령...노무현...


그를 사랑했던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그를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합니다.


아픔없는 하늘에서 편안히 

잘 쉬고 계시겠죠?


사람들은 말합니다.


만약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그렇게 허망하게 

세상을 등지지 않고 살아계셨다면 우리나라 

정치계는 어떻게 변했을까...


오늘...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노란 물결이 봉하마을을 따뜻하게 

감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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