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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아파트 폭스테리어 

개물림사고,강형욱 

안락사 주장


또 개물림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1일 오후 5시1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어느 아파트 

지하1층 엘리베이터앞에서 12kg짜리 

폭스테리어가 만3세 여자아이를 

무는 개물림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견주는 폭스테리어의 

목줄을 잡고있었는데요.


목줄이 늘어나 아이에게 

접근해 물었습니다.


물론 폭스테리어는 입마개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고요.


그런데 이 폭스테리어는 예전에도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느 

초등학생의 중요 부위를 

물어다치게 했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이 말하길... 


개가 입마개를 

착용하지 않은 것과, 


늘어나는 개줄을 사용한 것은 

견주 잘못이다,라고 주장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동물훈련사 

강형욱은 자신의 견해를 

밝혔는데요.


 "아이를 문 폭스테리어가 

경력이 화려하다.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물었다. 


이 친구를 놓치면 

아이를 사냥할 거다. 


사냥의 끝은 죽이는 거다. 

분명히 그럴 아이다"라고

 단언했습니다.


 "견주에게 개를 뺏어서 

못 키우게 해야 한다. 


해당 폭스테리아는 다른 

사람이 키워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아마 안락사를 하는 게 

옳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폭스테리어 견주들을 

향해서도 한마디 했습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폭스테리어가 문제가 많다", 


"폭스테리어는 공격성이 강한 

종이라 끊임없이 조련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성격은 좋지만, 그래서 막 문다. 

테리어 키우는 분들은 미용하면 

예쁘다고 키우지만 말고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렇게 동물훈련사 강형욱의 

안락사 주장에 폭스테리어 견주와 

일부 반려견 견주들의 항의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자 강형욱은... 


"폭스테리어 안락사 주장이 

잔인하다고 할 수 없다"라며 

분노를 금치 못하고 

습니다.


우리개는 안물어요!!


요즘 아파트에서 반려견들 

정말 많이들 키우고 

습니다.


이로인해 아파트내에서 

개물림사고가 급증하고 

고요.


하지만 견주들은 자신의 반려견에 

대해 "우리개는 안물어요"라는 

이상한 주장과 맹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목줄도 안하고 입마개도 

안하고 다니는 반려견들이 

수두룩합니다.


그야말로 안전 불감증

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개는 개입니다.


사람이 아닌 개는 자신의 

본능에 따라 움직이고 

행동하며, 


외부의 자극이 가해지면 즉시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동물입니다.



반려견은 자신의 

주인에게는 복종합니다.


하지만 주인이 아닌 외부인에게는 

언제든지 적대감을 표시하며,


갑자기 돌변하여 본능에 따라 

무섭게 행동 할 수 있는 

것이죠.


특히 자기보다 덩치가 작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더욱 

위협적으로 돌변

합니다.


"우리개는 안물어요'라는 

시대는 갔습니다.


앞으로 반려견 견주들은 반려견에 

대해 각성하고 더욱 공부하며, 


평소에 습관처럼 목줄과 

입마개 착용을 해야할 

것입니다.


반려견 견주들은 

말합니다.


반려견은 

내 자식이라고...


반려견이 자식처럼 귀하다면, 

반려견을 철저히 관리하고 

공부해야하는 의무도 

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발...부탁인데요.


반려견 데리고 다니다가 

길바닥에 똥싸면 꼭 

치우고 가세요.


저희 집앞에 인천 

인동초등학교가 있는데요.


학교앞에 개똥이 얼마나 많은지 

이들이 그 개똥을 다 밟고 

다닙니다.


내자식이 개똥 밟고 

다니는 것, 정말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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