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소녀상에 침 뱉은 남성은 정신나간 한국인

안산 소녀상에 침 뱉은 

남성은 정신나간 한국인

참...오늘 기가막힌 

뉴스가 보입니다.

경기 안산의 '평화의 소녀상'에 

일본어를 사용하며 침을 뱉고 시민과 

시비가 붙었던 용의자들이 모두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안산상록경찰서는 소녀상에 

침을 뱉은 정신나간 A씨(31) 등 

20~30대 한국인 남성 4명을 

모욕 혐의로 입건할 계획

이라고하는데요.

정신나간 A씨 일행은 

6일 오전 0시5분쯤,

안산시 4호선 상록수역 광장에서 

소녀상에 침을 뱉었고, 

이를 제지하는 시민과 

시비를 벌이며 미친 

짓거리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들의 미친 짓거리를 목격한 

시민 2명이 각각 경찰에 

신고했으며, 

이 과정에서 정신나간 일행 중 한명이 

일본어를 구사해 이들이 일본인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는 

이미 정신나간 A씨 일행이 현장에서 

싹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추적에 

나섰고요.

 사건 발생 15시간 만인 

6일 오후 2시50분쯤,

 정신나간 A씨을 포함한

 2명을 검거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2명에게는 

경찰서에 자진 출석할 

것을 통보했고요.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애초 신고 내용과 

달리 정신나간 A씨 등 4명은 일본인이 

아닌 모두 한국인이었습니다. 

이들은 술에 취해 장난기가 

발동해 이런 미친 행동을 

저질렀다고 하네요.

경찰 조사에서 정신나간 A씨는.... 

"술에 취해 소녀상에 침을 뱉었고, 

일본어를 할 줄 알아 이를 제지하는 

시민에게 일본어를 사용했다"

라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침을 뱉은 대상이 사람이 아닌 

조형물이지만 모욕죄가 성립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녀상에 침을 뱉은 것은 이 조형물 

건립에 참여한 시민들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모욕하는 

행위로 볼 수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상록수역 소녀상은 지난 

2016년 8월15일,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민들 

캠페인과 크라우드 펀딩 등으로 

소중한 자금을 조달해 

건립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소중하고 의미있는 

조형물에 술처먹고 장난으로 

침을 뱉고, 

그것도 모자라 조센징이라고 

떠들어대며 욕설과 고성을 

질러댔다고 합니다.

그럼 지들은 술처먹고 정신나가면 

지 부모에게도 침뱉고 

조센징이라고 놀려

대겠네요.

정말이지...한심스럽습니다.

아무리 술을 처먹어서 

정신이 나가도 그렇지.

할짓거리가 있고 

안할 짓거리가 있는건데.

어떻게 소녀상에 침을 

뱉을 생각을 했을까요?

아픔,모욕,쓰라림,처절함,비통함,

슬픔을 간직한 소녀상에 

침을 뱉다니.

그것도 섬나라 원숭이가 한게 

아니고 한국사람이 그런 

미친짓을 하다니...

더이상 할말 없다...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원숭이 

나라로 가서 바나나 실컷 

먹으며 살아라.

소녀상에 침을 뱉었다는건,

대한민국의 아픔과 슬픈 역사에 

침을 뱉은 것입니다.

이건 단순한 

장난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아픈 

가슴에 침을 뱉은 것입니다.

엄중하게 죄를 물어 

처벌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