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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 이물질 검출 쇳가루,

부적합 제품목록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오늘 기분 무척 나쁜 뉴스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쇳가루 등 금속성 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한 노니 제품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일부 제품에선 기준치의 

160배가 넘는 쇳가루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등을 통해 

유통,판매되고 있는 노니 분말과 

환 제품 88개를 검사한 결과,

 

금속성 이물 기준(10㎎/㎏)을 초과한 

"노니 분말"등 22개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했다고 

1일발표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등에서 생산되는 

노니는 최근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수입량이 

2016년 7t이던 것에서, 


2017년 17t, 지난해 11월 말 

현재 280t으로 급증했습니다.


식약처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 28일까지 다수의 국민이 

추천하고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노니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항목은 금속성 이물과 

세균수,대장균군,대장균 

등이었습니다. 


질병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다며 

허위,과대광고한 노니 제품에 

대해서는 추가로 혈압강하 및 

이뇨제 등 의약품 성분 

23종의 함유 여부도 

검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식약처는 엔트리의 

"더조은 노니 파우더"


농업회사법인 자연애 주식회사의 

’노니분말' 등 22개 제품이 

금속성 이물 기준을 초과한 

사실을 확인하고 판매 

중단을 내렸습니다.


적발된 제품 중 금강JBS의 

‘노니환’에선 기준치의 10배가 

넘는 1602.7㎎/㎏이 검출

되기도 했습니다.


또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식약처는 또 노니 제품을 허위,

과대광고한 사이트 196개, 


65개 제품과 판매업체 

104곳을 적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사이트 차단을 요청했습니다.


또 ‘노니 원액 100%'라고 

광고하면서 노니주스 제품을 판매한 

430개 온라인 쇼핑몰 중 정제수를 

섞어 만든 제품을 판매한 쇼핑몰 

36곳도 적발했습니다.


노니 제품의 회수 대상 및 허위,

과대광고 업체 현황은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식약처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부적합(회수)대상 제품 목록

정보  사진입니다.


★부적합 제품



요즘 정말 믿고 먹을만한 

식품이 없습니다.


우리들이 식품의 안전성을 믿고 

안심하고 사 먹을 수 있는 

세상은 과연 언제쯤 

올련지...


아무튼 마음이 참 

착잡합니다.


노니 이물질 검출 쇳가루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식약처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mfds.go.kr/brd/m_99/view.do?seq=4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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