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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강성훈 갤러리
외모비하논란,차은우
비투비
오늘 뉴스에는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에 대한 이야기가 뜨거운
논쟁이 되고있습니다.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의
남다른 외모 자신감이 새로운
논란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13일 많은 사람들은 강성훈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는데요.
지난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개된 짧은 영상의
여파 때문입니다.
문제의 영상 속
강성훈은 팬들에게...
“키가 8cm 정도만 더
컸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신장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요즘 아이돌 못생겼다.
샵에서 보면 더럽게 못생겼다.
피부도 더럽다”
...라고 후배 가수들의
외모를 비하했습니다.
또,누군가가 “최근에 만난
비투비는 어떻냐”라고 묻자,
“걔네라고 어떻게 이야기
하겠냐”라면서 웃었습니다.
비투비 팬들로서 기분
상할만한 발언이었던거죠.
또 강성훈은...
“나는 제작하면 얼굴보고 뽑겠다.
연예인이 괜찮게
생겨야하는 것 아니냐”
“피부도 좋고. 아우라도
있어야하는 것 아니냐”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결국 자신이 키가 조금
작은 것만 빼면 완벽하다는
의미였습니다.
해당 발언이 큰 이슈가 되자
강성훈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습니다.
강성훈은 지난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당시
MC들로부터,
“원조 얼굴 천재”라는
칭찬을 받았는데요.
아스트로 차은우와
비교했습니다.
다만 강성훈은 차은우
사진을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이렇게 봤을 땐 잘생겼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차은우는 ‘얼굴천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의 잘생긴 얼굴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의
팬들이 그의 아이돌 외모 비하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디시인사이드 강성훈 갤러리에는
13일 '공식 사과 촉구 성명문'이
게재됐는데요.
팬들은 성명문에서...
"최근 공개된 강성훈의 영상을
접하고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
"해당 영상에서 강성훈은 아이돌들의
외모에 대해 조롱과 비하가 섞인
발언을 하면서 그들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가요계의 대선배로서
해서는 안 되는 만행을 저지른
강성훈에 대해 팬들은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성훈 갤러리 일동은
그동안 많은 사건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그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팬들인 만큼 이번 사태에 대해
조속한 사과를 강력히 촉구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된 1분 5초 가량의
영상에는 강성훈과 그의 팬들로
추정되는 이들의 대화가
담겼습니다.
강성훈은 해당 영상에서...
"요즘 아이돌 못생긴 거 같아.
샵에서 보면 더럽게 못생겼던데?
더럽게 못생겼어. 더럽게
진짜. 피부도 더럽고"
...라며 후배 가수들의
외모를 비하했습니다.
특히 팬들이 "저번에 봤던
비투비는요?"라고 묻자,
강성훈은...
"내가 걔네라고
어떻게 말을 하겠냐"
"진짜 못생긴 것 같아.
나는 제작하면 얼굴 보고 뽑을 거야.
연예인이 괜찮게 생겨야 하는 거
아니야? 피부도 좋고, 아우라도
나야 한다"라고 말해 팬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팬덤조차 얼굴을 들지 못할
만큼 강성훈의 망언을 창피해하고
있지만, 강성훈은 여전히 입을
꾹 닫고 있습니다.
강성훈은 1997년 그룹 젝스키스를
통해 데뷔해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1세대 아이돌
스타입니다.
강성훈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젝스키스에서도
탈퇴(사실상 퇴출)한 상태입니다.
강성훈은 지난해 11월 젝스키스 팬
70여명으로부터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또, 후니월드 운영자와 교제하는
사이이자 사실혼 관계라는
것도 드러났습니다.
이와 함께 2018년 9월 예정됐던
대만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해
주최측으로부터 피소 당하자 전 매니저
김 모씨에게 자신이 받은 선계약금 1억원을
대신 갚으라며 협박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입건된
상황입니다.
이밖에도 강성훈은 총 6차례에
걸쳐 사기혐의로 피소
당했고,
그중 2011년 피소건은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젝스키스 강성훈 갤러리
외모비하논란 차은우,비투비
뉴스를 보면서,
스타란 결국 대중의 사랑을 받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받은 사랑을
팬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존재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됐습니다.
그런점에서 이번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 외모비하발언 논란은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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